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시위주 교육/문제점 (문단 편집) === 운동 부족 === 한국의 청소년들은 '''야외 활동이 제한되어있다.''' 그 원인은 당연하게도 '''공부시간'''. 체육특기생이 아니라면 기본적인 운동량이 턱없이 부족하다. 일주일에 한 두번 있는 체육시간과 한 시간 남짓의 점심시간이 거의 유일한 야외 활동의 시간이지만 당연히 일주일에 한 두시간,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의 운동으로는 필요한 운동량을 맞출 수 있을 리 없다. 심지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 체육시간이나 점심시간, 쉬는시간에도 공부를 해야 한다는 주변의 무언의 압박을 받게 된다. 공부 시간이 운동부족의 원인이란 증거를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, 상대적으로 교육열이 낮은 지역에서 교육열 높은 지역으로 전학을 가 본 적이 있다면 체험해 봤을 것이다. 체육대회 달리기에서 늘 뒤에서 1등을 하던 학생이 교육열 높은 지역으로 이사를 간 이후 계주가 되기도(...) 강남 8학군 지역은 주거지로서 비교적 시설이 좋은 편이라 아파트 단지 등에 어린이용 야외 놀이시설이 충분하지만, 2017년 기준으로 이들 놀이시설을 어린이들이 개인자격으로 이용하는 예[* 부지 안에 놀이시설을 확보하지 못한 사설 어린이집 등에서 보육교사의 인솔하에 이용하러 오긴 한다.]는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오히려 정년맞은 노인들이 햇볕 쬐러 나와서 앉아있는 실정이다. 이 지역의 초등학생들은 수업이 끝나면 학원가거나 과외받으러 가기 때문에 교정에 남아서 노는 아이들을 거의 볼 수 없다.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목을 푹 숙인 채 있는 것도 건강에 '''매우''' 안 좋은데, 성인이 되어서도 운동 부족이 습관이 되면 [[비만]], [[변비]], [[골다공증]]등의 각종 건강 질환에 노출되기 매우 쉽다. 도장이나 체육관 등의 일선에서 어린아이들을 가르칠 일이 많은 사람들은 가면 갈수록 학생들의 체력이 나빠진다고 걱정하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